예체능 및 융합 교과

예체능융합

가. 음악 (HA1601)

‘음악’에서 학습자들은 다양한 악곡 및 음악 활동의 경험을 통하여 음악적 능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고 풍부한 정서와 애호심을 함양하게 함으로써 음악의 가치를 인식하고 생활화 할 수 있는 바탕을 기른다.

 

나. 생활음악 (HA2601)

수요자의 희망에 따라 ‘음악사’, ‘성악’, ‘화성학’, ‘합창’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할 수 있다.

[음악사]

공연음악 감상, 음악사, 음악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 감상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감성의 폭을 넓힌다.

[성악]

발성법, 호흡법을 알고 다양한 가창곡의 창의적인 표현력을 기르며 자신감을 키우고 감성을 확대한다.

[화성학]

원론적으로 음과 음들이 혼합하여 조화를 이루어내는 하모니를 말하며 화성은 여러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실용음악 부분에서 작곡, 편곡, 연주, 보컬 하모니에 있어서도 기본이 되는 과목으로 창의력을 기른다.

[합창]

합창은 가창 학습의 완성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정서를 함양시켜주며 미적 감각을 계발하는 활동을 말한다. 합창은 자기의 파트를 노래하면서 다른 파트의 소리의 움직임을 눈과 귀로 듣고, 마음을 합하여 표현해야 하는 공동체 의식이 중요한 음악 활동이다. 발성과 호흡의 실제적인 연습을 통하여 가창의 능력과 단체의 화음감. 협동심을 기르고, 가장 중요한 덕목인 의사소통의 능력을 기른다.

 

다. 미술 (HA1701)

‘미술’은 조형을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기초과정으로, 이 과정을 통해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창조와 발전에 공헌할 수 있게 하는 기본적인 소양을 기른다.

 

라. 생활미술 (HA2701)

수요자의 희망에 따라 ‘도자’, ‘기초디자인’ 등의 과목을 개설할 수 있다.

[도자]

문화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교양적인 성격과 유연하고 표현이 풍부한 재료를 이용하여 3차원 공간에서의 공간 지각력이나 창의력을 기른다.

[기초디자인]

1학년 때 배웠던 미술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 미술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학습하기 위한 과정으로 시각디자인의 영역인 그래픽 디자인, 컴퓨터나 영상 매체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디자인 등을 익혀 종합적 디자인 능력과 이를 과학과 생활현장에 활용하는 태도를 기르게 한다.

 

마. 체육1(HA1801) · 체육2(HA1802) · 체육3(HA1803) · 체육4(HA1804) ․ 체육5(HA1805) ․ 체육6(HA1806)

체육 교과를 통해 체력(건강) 및 운동능력을 기르고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며 바람직한 품성과 사회성을 함양한다. 또한 신체활동을 종합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신체활동의 가치와 함께 창의․인성을 내면화하여 실행하는 학생을 기른다. 즉, 신체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체력 및 운동능력,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 스포츠 정신과 공동체 의식 등의 능력을 갖춘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발하고 건강하고 바람직한 학생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A. 융합 : 과학의역사와철학(HA6201)

과학철학 및 과학사는 과학적 인식 활동의 본성을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과학의 개념, 법칙, 이론, 방법 등이 역사상 어떻게 형성되어 변화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를 이해하는 교과이다. 이 교과목은 예비과학자를 위한 과학철학과 과학사의 입문 강좌로서 16세기 과학혁명으로부터 20세기 현대과학의 탄생과 발전에 이르는 과학의 역사적 발전 과정 전반을 개관하고, 이에 대한 철학적 주제들을 다룬다. 또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상세하게 살핀다.

B. 융합 : 이야기로 풀어내는 현대사회(HA6202)

‘이야기로 풀어내는 현대 사회’는 인문예술학부에서 개설하여 운영하는 융합 교과의 선택과목이다. 이 과목은 현대 사회의 중요한 핵심어 다섯 개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으로 각 영역을 풀어내어 학습자들이 현대 사회에 대한 총체적인 안목을 갖게 하고 미래 사회를 슬기롭게 전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과목은 ‘전쟁과 혁명’, ‘민주주의와 인권’, ‘자본주의와 세계화’, ‘기술과 환경’, ‘미래 사회 전망’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영역에서는 철학적・역사적 개관, 분야별 전개를 다룬다.

이 과목을 수강하는 학습자들은 현대 사회의 주요 흐름에 대하여 철학적・역사적으로 이해를 하고 문학・영화・음악・미술・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전개된 구체적 모습을 살펴서 현대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슬기롭게 전망・준비하고 미래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태도를 기를 것이다.